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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정을 위한 필수 정보: 경기도 조부모 돌봄수당 A to Z

인생트랜드 2024. 6. 21.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조부모 돌봄 수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신청 자격, 신청 방법, 지원 내용, 자주 묻는 질문 등을 통해 조부모 돌봄 수당에 대해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경기도 조부모 돌봄수당
경기도 조부모 돌봄수당

조부모 돌봄수당이란?

조부모 돌봄 수당은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24개월에서 48개월 미만의 영아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일정한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신청 자격

경기도 조부모 돌봄수당
경기도 조부모 돌봄수당

  • 거주지: 경기도 거주
  • 대상 가정: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
  • 대상 아동: 만 24개월에서 만 48개월 미만의 영아
  • 신청 가능 시·군: 화성, 평택, 광명, 군포, 하남, 구리, 안성, 포천,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 기타 조건: 정부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가정

 

 

신청 방법

경기도 조부모 돌봄수당 신청방법
경기도 조부모 돌봄수당

  • 온라인 신청: 경기민원 24 홈페이지 http://gg24.gg.go.kr
  • 신청자: 양육자(부모 중 한 명)만 신청 가능

 

 

자주 묻는 질문 (Q&A)

대상 아동 연령 기준일은?

돌봄 활동 개시 시점에서 24개월 이상, 48개월 미만의 아동이어야 합니다.

 

아동이 2명인 경우 신청 방법

경기도 가족 돌봄 수당은 가정에 지원하는 것으로, 아동의 수와 관계없이 신청 시 친인척형이나 이웃형 중 하나의 유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 아동의 수가 4명 이상인 경우 돌봄 조력자(친인척,(친인척, 이웃) 2명 가능.

 

소급적용 가능 여부

돌봄 활동이 확인될 수 없는 지난 기간에 대한 소급적용은 불가합니다.

 

육아휴직 중 신청 가능 여부

육아휴직 중인 경우 맞벌이 가정(양육 공백 가정)으로 볼 수 없어 맞벌이 조건으로는 신청이 어렵습니다. 그 외 양육 공백(다자녀, 한부모 등)은 인정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단축근무 시 신청 가능 여부

육아기 단축근무를 하고 있는 경우 양육 공백으로 인정되어 신청 가능합니다.

 

다자녀 기준

  • 만 12세 이하 아동 3명 이상인 가정
  • 만 12세 이하 아동 2명인 경우, 아래 조건 중 하나에 해당
  1. 만 36개월 이하 아동 1명 이상 포함
  2.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 자녀 포함
  3. 중증질환, 희귀 난치질환 자녀 포함
  • 부모 모두 비취업인 경우 공백 불인정

 

친인척 증빙 서류

  • (외) 조부모: 부 또는 모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
  • 고모/이모할머니: 이모할머니/할머니/부모 가족관계증명서(3장)
  • 고모/이모/(외) 숙부: (외) 조부모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
  • (외) 숙모/고모부/이모부: (외) 조부모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 + (외) 숙부/고모/이모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
  • (외) 사촌형제: (외) 조부모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 + (외) 숙부/고모/이모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

 

 

돌봄 제공시간 조건

  • 월 40시간 이상 돌봄 활동 수행 시 지원
  • 일 돌봄 활동 상한 시간은 4시간이며, 심야(22~06시) 시간은 돌봄 활동시간으로 인정되지 않음

 

교육 필수사항

돌봄 활동 시작 전 교육 이수는 필수입니다.

당월 자격 승인 후 말일까지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온라인 교육/260).

부득이한 경우 익월 5일까지 가능

교육 의무 이수증 사본을 관할 읍면동 또는 읍면동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

경기도 조부모 돌봄수당지원내용
경기도 조부모 돌봄수당

 

 

경기도 조부모 돌봄 수당은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위한 소중한 지원제도입니다. 본 포스트를 통해 자격 조건, 신청 방법,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명확히 이해하시고, 필요한 서류와 조건을 갖추어 신청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 제도를 통해 많은 가정들이 양육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가정환경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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